제주둘레길만큼이나 좋은 서울둘레길 걸어볼까요 서울 갈만한곳

제주둘레길만큼이나 좋은 서울둘레길 걸어볼까요 서울 갈만한곳

흙퍼먹는지성이 흙성입니다. 이번 리뷰는 가파도, 마라도를 다녀온 당일 가파도와 마라도를 가는 배를 탔던 운진항과 가까운 송악산 뚜벅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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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타워로 향해서 가는길

진도타워로 향해서 가는길

사뭇 급경사 길입니다. 인도를 따라 가는 길입니다. 함께 길을 걷는 것은 오붓하고 정겹고 사랑이 넘치는 순간입니다. 진도타워를 향해 급하게 오릅니다. 시점으로부터 0.5km 지점 현위치 안내입니다. 노란색입니다. 나의 서해랑길 후기는 이 현위치 금색 소개를 중심으로 거리나 위치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진도타워 입구에 세워진 임진왜란 정유재란 참전 진도 인물 기념비 김성진, 김수생, 박영희, 박내종 박인덕, 박종, 박헌, 박희령, 박희승 박기수, 양계원, 이천구, 오계적 조명신, 조의발, 조수의 조유남, 조탁, 조응무, 조덕린, 하수평 한분 한분의 고상한 희생에 묵념을 올립니다.

벽파진입니다. 그리도 가 보고 싶은 벽파진입니다. 생각보다. 한가합니다. 벽파정에 다가더해 질수록 맘이 설렌다. 벽파정의 멋진 모습 벽파정은 1207년고려희종3 진도의 관문인 벽파 나루 언덕에 창건하여 1465년조선 세조 11 중건하였으나 허물어지고 옛자취만 남아 있다가 이정자는 내왕하는 관리 및 사신들을 영송하고 위로하던 곳으로 정객과 문인들이 멋진 경승과 감회를 읊어 많은 싯구를 남긴 명소입니다. 벽파진은 정유재란1597에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12척 남은 배를 이끌고 16일 동안 바닷목을 지키실 때 향민들은 공을 도와 죽음으로 명량대첩을 이루었고, 고려말에는 삼별초군이 들어 온 유적지이기도 합니다.

유서 깊은 벽파정을 군민들의 뜻에 따라 새터를 다듬어 이곳에 세우다. 2016년 7월 진도군수 인증 한 장 남기고 벽파정을 둘러봅니다.

물론 설마 내가 타려는 버스가 그렇겠어? 그랬지만, 네, 맞았습니다.

하루에 13번만 운행을 한다고 합니다. .. 무려 막차가 7시 30분이면 끝나는 버스였어요… 안타깝게도 버스 시간이 확인이 안돼서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했는데요. 운진항에서 송악산 가는 법 3탄 걸어가는 방법도 있었는데요. 최단거리로 가게 되면 걷는 거리가 4.6km 고 대게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겠더라고요. 원래는 제주도 여행하면서 많이 걷고 많이 보고 하려고 했었는데, 이 바로 전 여행지가, 우도, 당일 가파도, 마라도였기에 더 이상 걷기가 무리였답니다.

이 인원은 우도에서 자전거도 빌리지 않고 하루종일 우도 해안선만 걸어 다녔다. 대게 17km였다.

삼별초 호국역사 탐방길

이곳 벽파정은 몽고가 고려를 침략하였을 때 배중손 장군을 중심으로 삼별초군이 강력하게 항거하였는데 삼별초군이 진도에 들어오는 관문이였다. 이시간부터 걷는 서해랑길은 삼별초 호국역사 탐방길이기도 합니다. 원종 11년1270년 6월에는 삼별초 배중손이 왕족 승화후 온을 왕으로 추대하고 이해 8월 용장사를 도읍으로 정하고 몽고군에 저항하였으나, 9개월만인 1271년 5월 15일 여몽연합군의 장군 김방경이 몽고 원수 흔도 등과 함께 침입하여 삼별초를 토벌함에 진도가 함락되어 주민의 대부분은 몽고로 잡혀가고 진도는 거의 빈터가 되었습니다.

벽파정 아래 목섬으로 가는 이정표 긴 방조제를 걸어서 방조제 끝에 서해랑길 진도6코스 시점으로부터 10.8km 현위치 표지 벽파리 산 23 서해랑길은 급하게 꺽여 오릅니다.

진도 용장성

진도 용장성 관광 안내도 진도 용장성 사적 제126호 용장성은 고려시대 삼별초가 진도를 근거지로 몽골군에 항전했던 성입니다. 고종 18년1231 고려는 몽골이 침략해 오자 항전하기 위해 수도를 개경에서 강화로 옮겼다. 그리고 40여 년 동안 삼별초가 중심이 되어 몽골과 전쟁을 치렀으나, 원종 11년1270 고려가 몽골에 항복하였습니다. 배종손을 비롯한 삼별초는 몽골에 대한 항복을 받아들일 수 없어 왕족인 승화 온을 왕으로 옹립하고 진도로 남하하여 궁궐과 성을 쌓고 몽골과의 항전을 계속하였습니다.

이때 쌓은 성이 바로 용장성입니다. 용장성은 총 길이가 12.7km이며 높이는 4m 내외로, 군내면 용장리, 세등리, 고군면의 도평리, 벽파리, 오류리를 잇는 산 능선을 따라 용장산을 빙 두르고 있습니다. 지금은 용장산 기슭에 성벽이 남아 있고, 성 안에는 궁궐의 자리와 용장사가 있던 절터가 남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진도타워로 향해서 가는길

사뭇 급경사 길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물론 설마 내가 타려는 버스가 그렇겠어? 그랬지만, 네,

하루에 13번만 운행을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삼별초 호국역사 탐방길

이곳 벽파정은 몽고가 고려를 침략하였을 때 배중손 장군을 중심으로 삼별초군이 강력하게 항거하였는데 삼별초군이 진도에 들어오는 관문이였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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